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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모바일 비즈니스 담당 신규 부문 ‘워게이밍 넥서스’ 설립

기사입력 : 2019년 06월 18일 16시 06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워게이밍은 높은 시장잠재력과 새로운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제품 개발을 통해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회사의 전략적 계획을 실행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신규 부문 ‘워게이밍 넥서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워게이밍 넥서스는 자체 제작 타이틀을 개발하고 외부 스튜디오의 유망 게임을 발굴하여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부문은 지난 10년간 워게이밍에서 글로벌 PR 마케팅 총괄과 최근 2년간 CIS 지역 퍼블리싱 총괄로 워게이밍의 성공에 기여해온 마이크 벨튼(Mike Belton)이 수장을 맡게 된다.

워게이밍 넥서스의 설립 배경은 2018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WG Fest에서 발표된 워게이밍과 에픽 게임즈(Epic Games) 간의 동유럽의 모바일 게임시장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이후 에픽의 언리얼 엔진 4(Unreal Engine 4)는 워게이밍의 신규 게임 프로젝트 개발시 사용되는 주요 기술이 되었고 이로 인해 새로운 비즈니스 부서를 설립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타이틀을 제공하는데 언리얼 엔진 4 및 기타 고급 솔루션의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6개월간 워게이밍 넥서스는 언리얼 엔진 4를 바탕으로 동부 및 중부 유럽의 스튜디오들과 수십 건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혁신적인 게임 메카닉을 가진 6개의 프로젝트들이 이미 프로토타입 단계에 돌입했다.

워게이밍 넥서스는 이후 언리얼 엔진 4로 프로젝트를 구축하는데 능숙한 파트너 스튜디오와 모바일 게임 업계에 확고한 기반을 가진 최고 전문가들을 추가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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