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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3년 연속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4일 16시 22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6월 18일 파리에서 열린 '2019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에어캐나다가 2019년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2017,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자 지난 10년간 8회에 걸쳐 북미 최고의 항공사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영국의 권위있는 독립 리서치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해마다 전세계 항공운송산업의 승객만족도를 평가하는 대규모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도 2018년 9월부터 2019년 5월까지 300 여 개 항공사에 탑승한 100여개 국 2,165만명 이상의 승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으며, IP와 참가자 정보 확인을 통해 중복 등 오류를 검토한 결과를 내놓았다.

에어캐나다는 올해 시상식에서 북미 최고의 항공사 부문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 북미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에어캐나다는 2010년부터 보다 나은 여행을 위해 고객중심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12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투자해왔다. 전세계 6개 대륙에 걸쳐 220개 공항으로 운항중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올해 여름에도 25개의 새로운 노선을 추가하며, 꿈의 여객기로 불리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와 보잉 777에 이어 에어버스 330, 에어버스 220-300 제트까지 잇달아 신기종을 인도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에어캐나다 시그니처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편안한 비행을 보장하는 좌석을 기본으로 라운지 리노베이션, 기내식과 와인 페어링에 이르기까지 비행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에어캐나다는 이번 수상과 다가오는 7월 1일 캐나다데이를 기념하며 6월 2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출발 전 노선에 대해 10% 할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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