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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대표 제품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대용량 캔 출시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6일 09시 0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자사의 대표 제품 2종을 473ml 캔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캔 2종은 구스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구스 IPA(Goose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312 Urban Wheat Ale)’이다. 크래프트 맥주를 손쉽게 집 또는 야외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473ml 대용량 캔으로 출시된다.

‘구스 IPA’는 전 세계 IPA 중 크래프트 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맥주로, 화사한 오렌지향과 드라이한 몰트 바디, 쌉싸름한 피니시가 조화를 이룬다. 은은한 단 맛과 향긋한 과일향이 밸런스를 이뤄 튀김류는 물론 다양한 한국 음식과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구스아일랜드의 양조장이 위치한 시카고 지역 번호(312)를 제품명에 차용한 ‘312 어반 위트 에일’은 미국 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사랑한 맥주로도 유명하다. 미국 스타일의 밀맥주로, 홉의 알싸한 향과 신선한 과일 풍미, 크리미한 바디, 깔끔하고 개운한 끝 맛이 매력적이다.

구스아일랜드는 이번 캔 제품 출시를 기념해 ‘4캔 1만원’ 프로모션을 진행, 크래프트 맥주의 대중화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473ml 캔은 6월 말 GS25, CU 등 전국 주요 편의점을 시작으로 7월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및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권장가격은 ‘구스 IPA’ 4,200원, ‘312 어반 위트 에일’ 3,800원이며, 알코올 도수는 각각 5.9도, 4.2도이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캔 출시로 전국의 많은 소비자가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을 보다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 확대로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크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스아일랜드는 캔 출시와 함께 ‘돈 워리 비 호피(Don’t Worry Be Hoppy)’라는 메시지로 신규 캠페인도 진행한다. 홉이 풍부한 구스아일랜드의 맥주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호피(Hop+Happy)해 지자는 의미를 담은 디지털 영상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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