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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스니커즈부터 여름 샌들까지 품격 있게! ‘파티나 슈즈’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1일 10시 2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수 많은 트렌드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꾸안꾸’패션이 또 하나의 유행으로 등장했다. 꾸민듯 안 꾸민듯한 패션을 연출할 때 신경써야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바로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지어주는 신발이다. 올 여름, 파티나 슈즈를 활용해 센스 만점 데일리 패션을 완성해보자.

스타일과 편안함을 갖춘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에서 최고급 가죽 소재와 파티나(Patina) 공법으로 제작한 스니커즈, 샌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티나 슈즈는 숙련된 장인이 가죽에 겹겹이 색칠을 해 나가는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파티나 공법은 집중력과 세심함을 요하는 작업으로, 가죽 결을 해치지 않으면서 색을 입힐 수 있어 가죽 본연의 멋을 살릴 수 있다.

무크는 작년에 선보인 파티나 드레스화에 이어 올해 스니커즈와 샌들로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클래식한 차림에 국한되지 않고, 좀 더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룩에 어울리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크의 파티나 슈즈는 단순히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의 도구가 아닌 패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윽한 광택과 풍부한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무크 파티나 샌들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질 좋은 가죽에 깊은 색감을 입힌 파티나 스니커즈 역시 어떤 룩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며, 똑같은 캐주얼 슈즈에 지루함을 느끼는 남성들에게 남다른 고급스러운 멋을 선사한다.

파티나 슈즈를 활용해 어떤 스타일을 연출해 볼 수 있을까? 먼저 정장에 파티나 스니커즈를 착용해 포인트를 살린 세미 수트 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데님팬츠와 같은 캐주얼 착장에 매치해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또한 바캉스에서 프린트와 색감이 유니크한 하와이안 셔츠에 쇼츠를 매치하고 파티나 샌들로 마무리를 지으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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