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브이씨엔씨, 대표 박재욱)가 운영하는 타다는 늦여름 휴가 시즌, 추석, 10월 황금 연휴를 맞아 공항 이동 서비스 타다 ‘에어(AIR)’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8일까지 사전 예약 서비스인 타다 ‘에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인천공항 출도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 시간대별 할인율은 예약 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다 ‘에어’는 타다의 대표 상품인 ‘베이직’ 차량을 활용해 출발지에서 공항(인천공항, 김포공항)으로, 공항에서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다. 원하는 시간대에 차량을 예약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경유지는 최대 3곳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탑승인원은 최대 7명으로 24인치 이상 캐리어를 최대 4개까지 실을 수 있다.
카드사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BC 유니마일카드 발급 후 행사기간(8월 1일~10월 31일) 내 3만 원 이상 이용하면 타다 ‘에어’ 3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신한 탑스클럽(Tops Club) 회원도 탑스클럽 앱 내에서 인천공항(2만 원), 김포공항(1만 8천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제휴 혜택은 할인 이벤트와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타다는 ‘에어’를 포함해 총 세 가지 예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타다 ‘프라이빗(PRIVATE)’은 차량을 원하는 시간만큼 사전에 예약하고 이동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 시간 동안 도착지를 원하는 만큼 지정할 수 있다. 한 번에 여러 대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어 워크숍, 가족 모임 등 단체 이동 시 적합한 서비스다.
프리미엄 대형밴 예약 서비스 타다 ‘브이아이피 밴(VIP VAN)’도 제공한다. 차량은 벤츠 스프린터(10인승), 현대 쏠라티(11인승) 2종의 차량으로 운영, 10인 이상 탑승 시에도 넓은 좌석으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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