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티비가 힙합 랩퍼 산이(San E)와 아시아 대표 DJ인 ‘렝예인(Leng Yein)’과의 콜라보 현장을 실시간 공개한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판도라티비(대표 김경익)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유명 DJ 렝예인이 국내 인기힙합 랩퍼 산이와 콜라보 공연 현장을 저녁 7시부터 약 60분간 한류 콘텐츠를 대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6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미스 말레이시아 출신 렝예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DJ로 이번 방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일반적인 TV방송 채널이 아닌 한류를 대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판도라티비는 이번 생중계 영상을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해서 코리아부, 코리아닷컴(Korea.com), 케이팝 뮤직 비디오(Kpop Music Videos), 산이(San E), 렝예인(Leng Yein) 페이지 총 6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동시에 송출한다. 이에 따라 총 1,400만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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