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인 포엥 암체어가 출시 4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4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포엥 암체어는 이케아 고유의 가치를 담고 있는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사용자를 고려한 창의적인 요소가 담겨있다. 이번 40주년을 맞아 이케아 코리아는 포엥 암체어의 오리지널 제품을 바탕으로 유쾌한 패턴과 재미있는 디자인을 접목시킨 새로운 프레임과 6종류의 페브릭 커버를 출시한다.
포엥 암체어는 매년 약 150만 개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누적 판매 기록이 3,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이케아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현재 40년 전보다 21% 하향 조정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엥 암체어는 편안함과 실용적인 장점 외에 튼튼한 내구성도 갖췄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FSC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 목재를 사용한 프레임을 사용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조직인 ‘Better Cotton Initiative’ 에서 인정받은 친환경 유기농 100% 코튼을 패브릭 커버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포엥 암체어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40주년 축하 메시지 행사를 진행한다. 부모님의 40번째 생신 또는 결혼 40주년 등 ‘40’과 관련된 이야기를 이벤트 페이지에 올려 놓으면, 추첨을 통해 40명의 멤버를 뽑아 포엥 암체어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10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이케아 패밀리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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