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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4가지 객실의 향상된 여행 경험을 강조한 영상 광고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19년 11월 13일 16시 5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은 인천공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편에서 제공되는 네 가지 객실인 델타 원 스위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컴포트 플러스, 메인 캐빈을 홍보하는 새로운 동영상 광고 캠페인을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Ready to Where”라는 제목의 동영상 광고에는 현재델타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의 네 명의 전문 모델이 출연하며 이들은 델타항공의 네 가지 객실의 좌석 및 해당 객실의 월등한 서비스를 패션쇼 런웨이 스타일과 유머를 이용해 재미있게 소개한다.

이 영상에서 네 명의 모델은 각각 ▲ 완전히 뒤로 젖혀지는 침대형 좌석과 슬라이딩 도어를 제공하는 델타 원 스위트의 완벽한 프라이버시,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고객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식사와 더불어 맞춤형 서비스 및 더 여유로운 전용 공간, ▲델타 컴포트 플러스의 확장된 발치 공간과 좌석 상단 전용 수납공간, ▲메인 캐빈 고객을 위한 레스토랑식 기내식과 향상된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각 객실이 제공하는 경험을 소개한다.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마테오 쿠시오(Matteo Curcio)는 “우리의 항공편에서 네 가지 객실 모두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이를 통해 미국을 오고 가는 고객은 좀 더 자신에게 적합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항공업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델타항공이 모든 고객의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 및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캠페인은 2019년 12월 6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디지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채널, 메가박스 시네마의 디지털 스크린, 서울시 중심가에 위치한 건물의 LED 전광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서울-시애틀 노선을 운항하는 델타항공의 최신 A330-900neo 항공기는 네 가지 객실 좌석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를 향하는 델타의 플래그십 A350-900 항공기도 2021년 봄까지 모든 네 개의 좌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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