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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톤 게이밍기어 브랜드 HyperX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11월 13일 18시 3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킹스톤 테크롤러지의 게이밍기어 브랜드인 ‘HyperX’는 지난 11월 12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펼쳐지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계획과 주요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HyperX’ 브랜드는 게이머들을 겨냥한 고성능 메모리부터 시작해 메모리 모듈, 메모리 기반 저장장치, USB 플래시 드라이브, 헤드 셋,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가 런칭된 2002년부터 글로벌한 인기를 모았으며, 오버클럭 등 성능 경쟁부문에서 세계기록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HyperX는 세계적으로 20개 이상의 이스포츠 팀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와 드림핵 페스티벌 등의 메인 스폰서로도 활약 중이다. 올해 지스타 전시 및 체험 현장에서도 자사 제품들을 대거 협찬해 한국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는 Alloy Origins 키보드, Pulsefire Dart 마우스, Cloud Alpha S 헤드셋, Cloud Orbit/Orbits 헤드셋 등이 신상품으로 출시됨이 공개되었다. 하이엔드 게이머들부터 엔트리 레벨 시장까지 겨냥한 제품군을 확충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복안이다.

▲ 마이클 텡(Michael Teng) 아태지역 PR 총괄이 방한해 직접 자사 브랜드와 제품들을 소개했다.

▲ 2002년 고성능 메모리 브랜드로 출범해, 지금은 게임을 위한 악세사리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지닌 제품은 헤드셋이다. 본 행사를 통해 중고급형 3종의 출시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 게임방송을 위한 마이크 제품도 최근 인기몰이 중인 모델로 소개되었다.

▲ 게임 플레이 시에 유용한 기능들을 품은 키보드 제품들도 최근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소개되었다.

▲ PC 외에도, 콘솔에 최적화된 게이밍 기어들도 국내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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