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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 슈퍼셀 브롤스타즈 지스타 2019 전야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11월 13일 22시 01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슈퍼셀(Supercell)은 11월 13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브롤스타즈 지스타 전야제’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2019에 선보이는 슈퍼셀의 부스 소개와 함께 ‘브롤스타즈 월드 챔피언십’의 조 추첨 등을 진행했다. 슈퍼셀은 이 자리를 통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는 이번 지스타 2019에서 부스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행사 진행 등을 소개했다.

지스타 2019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슈퍼셀은 이번 ‘지스타 2019’의 BTC관에 마련되는 부스를 개방형 구조로, 현재 인기몰이 중인 자사의 ‘브롤스타즈(Brawl Stars)’를 테마로 꾸몄다. 부스 현장에 모인 유저를 대상으로 3:3 팀전을 즐길 수 있는 ‘트리플 토너먼트’가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전으로 승부하는 ‘솔플 토너먼트’도 마련했다. 100명이 동시에 참가해 진행되는 총 10판의 쇼다운 경기에서 승리한 10명이 모여 브롤스타즈 최강 1인을 가리는 경기 방식으로 펼쳐지며 각 토너먼트 별 라운드마다 개성 넘치는 지스타 한정판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금) 및 16일(토)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브롤스타즈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이 개최되며, 모든 경기는 브롤스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총상금 25만 달러를 걸고, 북미,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 히스패닉, 유럽-중동-아프리카 2개 팀, 일본, 중화권 등 7개 지역 결선을 최종 우승한 팀들과 주최국인 한국의 대표팀 1개팀, 총 8개 팀이 최종 참가의 자격을 가지고 참가해, 이틀간에 걸쳐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곰세마리’ 팀이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 프랭크 카이엔브르크 슈퍼셀 브롤스타즈 게임 리드

▲ 슈퍼셀 권병민 지스타 행사 총괄

▲ 지스타 2019의 슈퍼셀 부스는 ‘브롤스타즈’의 세계관을 컨셉으로 구성했다

▲ 야외에는 ‘기프트 존’이 마련되어 있다

슈퍼셀의 프랭크 카이엔부르크(Frank Keienburg) 게임 리드는 이 자리에서, 브롤스타즈는 현재 출시 후 1년여간 매 월마다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 오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매 월마다 400만 명 이상이 즐길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사랑받는 ‘브롤스타즈’가 되기 위해 새로운 브롤러나 모드, e스포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새로운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스타 2019의 참여는 회사 차원에서 처음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이며, 게임 환경을 재현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이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에 진행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이어 슈퍼셀의 권병민 지스타 행사 총괄이 지스타 2019에서의 슈퍼셀 부스에 대해 소개했다. BTC 관에 100부스 정도의 규모로 마련되는 슈퍼셀의 부스는 ‘브롤스타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마련되었다. 방문객들은 브롤스타즈 맵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브롤러가 가득한 부스에서 이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부스는 중앙의 무대를 중심으로, ‘트리플 토너먼트’와 ‘솔플 토너먼트’ 체험 존으로 구분된다. 이 중 ‘트리플 토너먼트’는 현장에서 모인 16개 팀이 4라운드에 걸친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며, 이 토너먼트의 우승자는 슈퍼셀 부스의 라운지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전으로 승부하는 ‘솔플 토너먼트’는, 100명이 동시에 참가해 진행되는 총 10판의 쇼다운 경기에서 승리한 10명이 모여 브롤스타즈 최강 1인을 가리는 경기 방식으로 펼쳐지며 각 토너먼트 별 라운드마다 개성 넘치는 지스타 한정판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무대를 통해서는 유명 크리에이터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들과 직접 게임을 즐기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팁까지 얻어갈 수 있도록 관람객 체험 위주의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야외에도 부스가 마련되어, BTC 부스에서 받은 상품을 수령하거나 할 수 있으며, 해운대 해변에 마련된 ‘메카라운지’에서도 선물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 크리스 조 슈퍼셀 e스포츠 총괄

▲ 결승전 이후에는 선수들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인비테이셔널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리스 조(Chris Cho) 슈퍼셀 e스포츠 총괄은 이 자리에서, e스포츠가 시작된 한국, 부산에서 브롤스타즈의 첫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으며, 지금까지 약 5개월 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예선전을 걸쳐, 최종적으로 8개 팀이 진출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번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은 15일 금요일에 8강, 16일 토요일에 4강과 결승 경기를 통해 우승자를 결정하게 되며, 일요일에는 월드 파이널 참가팀들의 선수들과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하는 ‘인비테이셔널’ 이 진행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에서는 총상금 25만 달러를 걸고 전세계 지역 예선을 우승한 8개팀이 이틀간에 걸쳐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최종 진출 팀은 한국 대표 ‘곰세마리’ 외에 ‘PSG eSports’, ‘Nova Esports’, ‘Tribe Gaming’, ‘SSG Brazil’, ‘Dr. HK’, ‘Spacestation Gaming’, ‘Animal Chanpuru’ 등으로 모두 각 지역 리그에서 우수한 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현장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에서는, ‘Spacestation Gaming’과 ‘곰세마리’, ‘SSG Brazil’과 ‘Tribe Gaming’, ‘PSG eSports’과 ‘Animal Chanpuru’, ‘Nova Esports’와 ‘Dr. HK’의 대진이 결정되었다.

▲ 이 자리에서 8강 대진 추첨을 통해, 대전 상대들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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