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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 현장스케치 – 지스타에서 선보인,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위한 제품들

기사입력 : 2019년 11월 15일 10시 2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9)’가 11월 1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에서 막을 올렸다. ‘Experience the New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를 공식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지스타 2019’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 일원에서 진행된다.

‘Experience the New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가 공식 슬로건으로 정해진 이번 ‘지스타 2019’는 ‘새로운 게임 세상’ 및 ‘새로운 게임쇼’를 상징하는 ‘the New’라는 문구를 통해 지스타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강조하고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지스타 2019’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또 한번의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올해 ‘지스타 2019’는 36개국 691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년(2,966부스) 대비 8.2% 성장한 3,208부스로 개최되며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지스타 2019에서는,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위한 고성능 게이밍 PC와 관련 제품들, 서비스들 등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 지스타 2019의 이엠텍 부스에서는 인텔의 코어 i7-9700KF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고성능 게이밍 PC 시연이 준비되었으며, LG전자는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8GL950G’를 이번 지스타 2019를 통해 발표했다. 이 외에도 한미마이크로닉스, 맥스틸, 어로스, 제닉스, 앱코, 성린 등 다양한 업체들이 게이밍 PC와 게이밍을 위한 고성능 PC와 하드웨어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인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조합의 고성능 게이밍 PC를 선보인 이엠텍

▲ 이엠텍 부스 내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체험 존도 마련되었다

▲ 화려한 외형의 튜닝 PC들도 PC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 LG전자는 고성능 게이밍을 위한 ‘울트라기어’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 게이밍을 위한 38형 고성능 모니터 ‘38GL950G’가 현장에서 관객들을 맞았다

▲ 고성능 게이밍 PC의 스토리지 고민을 해결하는 WD의 ‘블랙’ 라인 SSD들

▲ 게이밍 PC를 위한, 성능과 화려함을 모두 갖춘 쿨링 솔루션들도 선보였다

▲ 게이밍의 성과를 좌우하는 마우스 등의 ‘게이밍 기어’들도 많은 관심을 얻었다

▲ LG유플러스는 5G와 ‘지포스 나우’를 통한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이밍을 시연했다

▲ 행사장에서 유독 눈길을 끌던, 한미마이크로닉스 부스의 초대형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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