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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중국 칭다오∙원저우 증편 운항 기념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19년 12월 23일 22시 0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티웨이항공이 내년 1월부터 중국 칭다오와 원저우 노선의 증편 운항을 통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 제공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칭다오 노선을 1월 7일부터, 인천-원저우 노선을 1월 13일부터 각 주 3회씩 추가 운항에 나선다. 인천-칭다오 노선은 기존 주 4회에서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인천-원저우 노선은 기존 주 3회에서 주 6회로 증편하며,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두 노선 모두 주간편을 증편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인천-칭다오 노선의 경우 기존에 운항하는 월∙수∙금∙일요일은 오전 7시 30분, 증편하는 화∙목∙토요일은 오전 6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한다. 인천-원저우 노선은 기존에 운항하는 화∙목∙토요일은 오전 10시 20분, 증편하는 월∙수∙금요일은 오후 12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한다.

이번 증편을 기념하며 23일(월)부터 다음 달 5일(일)까지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특가 항공권을 살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칭다오 노선 4만 6,600원부터, 인천-원저우 노선은 9만 3,9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칭다오와 저장성 남부에 위치한 원저우 두 도시 모두 바닷가에 위치해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로 겨울 관광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칭다오와 원저우 노선의 증편된 운항 스케줄로 더욱 편리하고 알찬 일정으로 여행하시기 바란다”라며 “중국 지역 내 신규 취항과 증편을 이어나가면서 동시에 현지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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