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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그룹, 2019 회계연도 실적및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기사입력 : 2020년 01월 29일 12시 3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이케아의 12개 프랜차이즈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인 잉카 그룹(Ingka Holding B.V 및 그 산하 조직)이 미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해 지난 한 해에 펼친 활동과 그 성과를 정리한 ‘2019 회계연도 실적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잉카 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가속화하고자 현재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 도심형 접점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접근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켜 선도적인 멀티채널 리테일러로 성장하고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낮은 가격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새로운 이케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잉카 그룹이 사업 운영 과정 전반에서 사람과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펼치는 지속가능성 활동의 성과도 담겨 있다. 잉카 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지역사회와 지구에 지속가능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실천하고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자원순환 지원 및 기후변화 대응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의 3개 핵심 분야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 회계연도 잉카 그룹의 주요 성과와 활동 내역은 아래와 같다.

Ÿ 총 30개 국에서 총 374개의 매장 운영 (신규 매장 7개 출점), 총 8억 3,900만 명 방문

Ÿ 리테일 매출 367억 유로 달성 (전년 대비 5% 성장)

Ÿ 이커머스 매출 전년대비 46% 증가 (총 리테일 매출의 11% 차지)

Ÿ 런던, 모스크바, 뉴욕,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 11 개의 도심형 접점 오픈

Ÿ 14 개국에서 총 534 대의 풍력 발전 터빈과 2개의 태양광 발전 시설에 투자하고, 전세계 이케아 매장 및 건물에 총 92만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사업 운영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전량을 재생 에너지로 생산하는 에너지 자립 기업으로서의 목표 달성

Ÿ 7개 시장에서 가정용 태양광 솔루션 비즈니스인 ‘홈 솔라(Home Solar)’ 런칭한 결과 고객 29% 증가, 사용자 1인당 평균 전기세 약 400유로 감축

Ÿ 알뜰코너 및 플랫팩 재포장을 통해 약 4,700만 개의 제품 재판매하며 자원순환에 기여

Ÿ 모든 직급에서 성비 차별을 없애고자 노력, 관리자급에서 남녀 50:50 비율 달성

Ÿ 166,200명의 직원이 다양성과 포용을 누릴 수 있는 기업 문화 구축, 전 직원 중 81%가 잉카 그룹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

예스페르 브로딘 잉카 그룹 대표는 “잉카 그룹은 글로벌 리테일 기업으로서 당사가 사람과 지구에 끼치는 영향과 그 책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 비전에 따라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성장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더 낮은 가격으로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 회계연도 보고서 전문은 잉카 그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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