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조이는 모바일 광고 업계 최초로 '멀티리워드 광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멀티리워드 광고’는 하나의 앱에서 퍼널 구간에 따라 유저에게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여 더 깊은 퍼널까지 경험을 유도하는 모바일 광고 형태다. 유저에게 보상을 주는 시점을 다양하게 설계해 참여율을 개선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최종 미션까지 유저들의 참여를 이끄는 과정에서 리텐션 향상 및 화폐 소비를 높여 CPE(광고 참여 당 비용)를 개선하고, RPU(Revenue Per User)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탭조이의 글로벌 세일즈 EVP인 Sarah Chafer는 “유저와 광고주, 퍼블리셔 등 모든 이해관계를 만족시키는 광고”라며 새롭게 선보인 멀티리워드 광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유저 경험을 최우선시하는 멀티리워드 광고는 유저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내 퍼블리셔의 수익은 증가시키고 유저 불만(CS)은 낮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탭조이의 멀티리워드 광고를 사용한 Huuuge Games 사는 멀티리워드 광고를 통해 모바일 앱 광고 규모는 81% 이상 증가했고, ROAS 는 목표 대비 두 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해당 파트너사의 시니어 UA 매니저 Magda Z는 “유저의 단계별 진행률 표시 안내 등 탭조이의 세밀한 서비스 덕분에 유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고, 광고 캠페인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다”는 사용 소감을 밝혔다.
현재 탭조이의 광고는 AppsFlyer, Adjust, Singular 및 Kochava와 연동돼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객지원팀은 유저들이 각 레벨 및 이벤트에 따라 각각 별도로 문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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