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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5 3600X와 라데온 RX5700 탑재된 '컴퓨존 초특가PC' 런칭

기사입력 : 2020년 04월 02일 11시 2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컴퓨존(대표 노인호)은 뛰어난 게임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젠 5 3600X와 라데온 RX5700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게이밍 PC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7나노 공정이 적용된 라이젠 프로세서와 나비 그래픽카드는 저전력 저발열은 물론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라이젠 5 3600X는 6코어 12스레드, 코어 클럭 3.8GHz, 부스트 클럭 4.4GHz, TDP 95W로 X모델 답게 고성능 멀티코어 지원 게임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MSI 라데온 RX5700 메크는 우수한 성능, 확장성 및 전력 효율성을 중심으로 설계된 RDNA 게이밍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고대역폭의 GDDR6 메모리를 탑재, 초고속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 최초의 그래픽카드이다. MSI의 분산팬 블레이드가 적용된 톡스 3.0 팬을 장착하여 열처리 효율을 높혔으며 향상된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RDNA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안티-랙, 이미지 샤프닝, 프리싱크2 등 다양한 고급 기능들을 지원한다. 안티-랙 기능은 키보드나 마우스 입력에 대한 그래픽 반응 시간을 줄여 게임 화면이 더욱 빠르게 반응할 수 있게 한다. 이미지 샤프닝은 F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서 업스케일링 및 사후처리 효과로 게이머가 성능 최적화를 위해 더 낮은 해상도를 선택해도 고해상도 모니터에서 보는 듯한 선명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프레임레이트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라이젠 5 3600X와 RX5700 조합으로 FHD기준 배틀그라운드 울트라 옵션, 콜오브듀티 높음 옵션, 오버워치 최상 옵션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는 경쟁사 인텔 i7 8700K, i7 9700 프로세서와 동급 혹은 보다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스펙이라고 말할 수 있다.

라이젠은 기본적으로 가장 저렴한 A320 칩셋 메인보드에서도 DDR4 3200Mhz를 적용할 수 있어 최저 프레임 방어에 뛰어나다. 또한 프리싱크2 HDR 기술을 지원하는 모니터와 함께 사용시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없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해 그래픽카드를 높이거나 모니터에 더 투자할 수 있게 게이머들의 하드웨어 선택권을 늘렸다.

초특가PC 4탄(라이젠 5 3600X / MSI 라데온 RX5700 메크 8GB / 삼성 970EVO M.2 NVMe 500GB / KLEW RAM 16GB)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로지텍 유선 게이밍 광마우스 G102 Prodigy와 몬스터헌터 아이스본, 레지던트 이블3, 해일로 리치로 구성된 게임 3종도 증정된다. 초특가 PC는 컴퓨존 온라인 전용 상품이며 컴퓨존 회원에 한해서만 회원당 2대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비회원 구매 불가)

컴퓨존 초특가PC 4탄 프로모션은 99만원으로 3월26일 1차 250대 판매마감 되었으며, 4월2일 오전 10시부터 2차 250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퓨존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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