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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의 새로운 방향 제시... 비전 선포

기사입력 : 2020년 04월 03일 17시 1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한글라스가 지난 12월, 20여년간 함께 했던 프랑스 생고뱅(SAINT-GOBAIN) 그룹에서 분리되어 2020년 국내 기업으로 출범하면서 새로운 한글라스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을 선포했다.

‘유리의 무한 잠재력 실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봅니다.’ 라는 비전은 환경과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유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거주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글라스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지속적 혁신을 선도하는 유리 산업의 리더 ▲쾌적한 거주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상생하는 기업 ▲환경보호를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4대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한글라스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 R&D투자와 연구 기능 강화 ▲건축 디자인의 한계를 넓혀주는 다양한 유리 솔루션 개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 당면 과제 해결에 적극 참여 ▲사업장내 CO2배출저감 활동 및 대기, 수질오염방지등 12가지의 실행과제를 내놓았다

한글라스는 1957년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세상을 밝고 아름답고 이롭게’ 한다는 창업 철학 아래 모든 사람의 삶이 보다 쾌적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유리 등 제품 개발 및 보급에 힘써온 기업이다. 급격히 냉각된 건축경기 속에서도 마켓 리더로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며, 생산 품질과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글라스의 차별화된 전략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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