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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뮤즈온 2020' 올해의 뮤지션 20팀 선정 정기공연 개최로 본격 지원 시작

기사입력 : 2020년 08월 05일 09시 0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뮤즈온 2020(이하 뮤즈온)’ 올해의 뮤지션 20팀을 선정하고, 8월부터 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 뮤즈온, 올해의 뮤지션 20팀을 위한 다각도 홍보·지원

뮤즈온은 국내 유망 뮤지션을 발굴하고, 다각도의 온·오프라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돕는 콘진원 대표 뮤지션 육성 사업이다. 올해 뮤즈온은 총 574팀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성과 신인 뮤지션 10팀 씩 총 20팀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구만 ▲김수영 ▲디어클라우드 ▲딕펑스 ▲따마 ▲라쿠나 ▲레이브릭스 ▲모트 ▲솔루션스 ▲쏠 ▲에이프릴세컨드 ▲우자앤쉐인 ▲윤지영 ▲이민혁 ▲정밀아 ▲정진우 ▲준 ▲최고은 ▲최낙타 ▲최예근(이상 가나다순)이 올해의 뮤지션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뮤즈온에 선정된 뮤지션은 8월부터 본격적으로 정기공연 ‘뮤즈온 데이’ 개최, 뮤콘 쇼케이스 참가, 뮤즈온 페스티벌 개최, 라이브클립 제작, 라디오 및 웹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지원을 제공받는다. 이에 더하여 신인 뮤지션에게는 앨범·음원 발매 및 유통지원이, 기성 뮤지션에게는 심화홍보가 추가 지원된다.

◆ 오는 8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공연 ‘뮤즈온 데이’ 로 관객과 만나

뮤즈온의 시작을 알리는 정기공연 ‘뮤즈온 데이(MUSE ON DAY)’는 오는 8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 CKL스테이지에서 총 10회 개최된다. ‘뮤즈온 데이’의 첫 공연에는 딕펑스와 레이브릭스가 출연해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인디밴드로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몽니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총 관람인원을 60명으로 제한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입장 시부터 공연장 내부까지 철저한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공연 관람은 뮤즈온 인스타그램(@_muse_on)을 통해 8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콘진원 김영준 원장은 “콘텐츠산업의 근간이 되는 창작자에 대한 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뮤즈온을 통해 대중음악 창작자들이 마음 편히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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