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프로스테믹스,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흑전…수출 확대 주효

기사입력 : 2020년 08월 14일 15시 30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프로스테믹스(203690, 대표이사 박병순∙최은욱)가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프로스테믹스의 2020년 반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41억 7,400만 원, 영업이익 2억 4,900만 원, 당기순이익 5억 7,600만 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3.8%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1분기에 이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성과를 이어가며,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주력 제품인 엑소좀 기반 피부 및 탈모 재생 치료 앰플 ‘AAPE’의 해외 매출 확대가 이번 호실적을 견인했다”면서 “이 제품은 지난 14년 간 세계 30여 개국에 출시돼 지난해 기준 누적 시술 6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이미 품질과 시장성이 검증된 제품으로서,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