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 109820)가 14일 공시를 통해 2020년 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진매트릭스 2020년 반기 실적은 매출액 80억 300만 원, 영업이익 39억 2,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56억 6,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30%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크게 증가해 흑자 전환했다.
회사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발생이 큰 역할을 했다”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외에도 인플루엔자 등 계절성 호흡기 바이러스가 유행할 수 있어,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 외에 포스트 코로나 펜데믹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호흡기 감염진단 제품 등 후속 라인업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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