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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선무료반품관 등 신선전문관 상품가 장마 이전 수준 판매

기사입력 : 2020년 08월 20일 09시 0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티몬(대표 이진원)이 최근 장마로 장바구니 물가가 불안정한 가운데 자사 신선 전문관의 판매가를 장마 이전 수준으로 책정, 가격경쟁력을 높였다고 20일 밝혔다.

티몬의 ‘신선무료반품관’은 100여종의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무료배송하며 품질 불만족 시 무료반품이 가능한 특별관이다. 받은 상품의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수령일로부터 1일 이내에 반품 신청 하면 된다. 해당 신청이 가능한 상품들은 우측상단에 무료반품 스티커가 붙어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50여종의 제철 신선식품을 9,900원 이하에 판매하는 ‘신선 무료배송관’도 인기다. 전 옵션 균일가에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이지만, 가격은 장마 이전과 동일한 수준이다. 과일, 채소, 정육 등 카테고리별로도 살펴볼 수 있다.

티몬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이유는 산지직배송이다. 중간유통과정 없이 농가 등 파트너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직배송 하기 때문에 유통비를 최소화하고 신선도와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때문에 고객들은 장마 이전 판매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돈 오겹살(600g, 9,900원), ▲제주산 미니단호박 (2kg, 9900원), ▲당도 선별 수박(5~6kg, 7,900원), ▲친환경 햇 양파(3kg, 7,900원), ▲친환경 완숙토마토(2kg, 1만2,900원) 등 다양한 신선식품들이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에 무료반품이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근 채소, 과일의 장바구니 물가 인상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신선무료반품관 등 신선 전문관의 가격 경쟁력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산지 파트너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직배송 정책을 통해 낮춘 중간 비용을 소비자 혜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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