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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2020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 아태지역판 발표

기사입력 : 2020년 09월 21일 13시 36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탈레스는 2020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 아태지역판(2020 Thales Asia-Pacific Data Threat Report)을 발표했다. 본 보고서는 점점 더 많은 아태지역의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에 참여한 응답자 중 26%만이 시장을 공격적으로 혁신하거나 기업 민첩성(Enterprise Agility)를 높이는 디지털 역량을 도입하고 있다고 답했다. 클라우드는 데이터 환경을 선도하며 디지털 혁신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응답 기업들의 거의 절반인 45%가 기업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중 42% 미만의 데이터가 민감데이터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의 증가 등으로 보안 시스템이 내장되지 않은 개인 디바이스를 사용함으로써, 기업들의 민감 데이터의 보안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아태지역 기업의 임원 5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5%가 지난해 데이터 유출을 경험하거나 데이터보안 규제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중 66%는 자사의 내부 데이터가 보안 위협에 취약하다고 답했다.

클라우드 환경에 더 많은 민감 데이터가 저장될수록 데이터 보안 위험은 증가한다. 특히 거의 모든 응답자인 99%가 클라우드 내 민감 데이터 중 적어도 일부가 암호화되지 않았다고 답해 우려를 표명했다. 여기에, 클라우드 환경 내 민감 데이터의 절반인 52%만이 암호화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토큰화(가명화)를 통해 보호되는 데이터는 42%로 더욱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많은 위협에도 불구하고, 응답 기업의 37%는 환경의 복잡성이 데이터 보안 구현의 가장 큰 과제라고 답했다. 멀티 클라우드 채택은 복잡성의 주요 원인으로, 아태지역 기업의 75%는 1개 이상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사용하고 있으며, 73%는 1개 이상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 벤더를, 20%는 50개 이상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력 부족(44%), 예산 부족(37%), 그리고 구매 우선도 떨어짐(28%) 등도 상위 문제점으로 꼽혔다.

많은 조직들이 계속해서 현재 위협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자컴퓨팅의 가속화가 가져올 수 있는 관련 위협과 미래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실제로 거의 모든 응답자인 93%가 양자 컴퓨팅이 저장된 민감 데이터를 노출시키기 위해 악용될 것을 우려했다. 여기에, 응답자의 75%는 양자 컴퓨팅이 향후 5년 이내 자사의 암호화 운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대부분의 조직은 양자컴퓨팅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조치를 하고 있다. 기업의 31%는 정적 암호화나 대칭 암호화 방식에서 벗어나 양자 컴퓨팅 위협을 상쇄할 계획이며, 나아가 30%는 양자 보안 난수 생성기(Quantum Safe Random Number Generator)를 지원하는 키 관리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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