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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200ml ‘라거 미니캔’ 출시

기사입력 : 2020년 10월 06일 08시 1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칭따오(TSINGTAO)가 마지막 한 방울까지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200ml 소용량의 ‘칭따오 미니캔’을 출시한다.

칭따오 미니캔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의 소용량(200ml)이지만, 칭따오 라거의 맥주 맛은 그대로 담은 ‘미니’ 버전이다. 한 번에 쭉 들이킬 수 있는 용량 덕에 남김 없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싹 비우며 칭따오 라거 특유의 깔끔한 목넘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대용량에 비해 냉장보관 시, 더 빨리 차가워져 편리하고, 용량이 적으니 부피가 작고 가벼워 요즘 유행하는 캠핑과 차박 등 야외 레저활동에 휴대하기 편한 장점도 있다.

미니캔이지만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황금용량도 주목할만하다. 이미 시판 중인 타 브랜드 맥주 미니캔은 평균 135~150ml 용량인데 반해 칭따오 미니캔은 200ml로, 평균 50~75ml가 더 많다. 가볍게 맥주 한잔 즐기고 싶을 때 기존의 맥주 미니캔을 마시면 뭔가 부족한 감이 남아 한 캔을 더 마셔야 했지만, 칭따오 미니캔은 한 캔으로도 충분하다. 한 끼 식사와 함께 즐기기 부담 없고, 운동 후 목을 축이기에도 적당하며, 다음 날 출근이 걱정되는 직장인들도 퇴근 후 남김 없이 쭉 들이킬 수 있는 용량으로 적합하다.

물론,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칭따오 라거 맥주 맛은 그대로 담았다. 상쾌한 청량감과 깊고 풍부한 재스민향, 부드러운 목 넘김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칭따오 맥주의 상징컬러인 그린과 레드, 앙증맞은 사이즈는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젊은 층들의 인증샷 피사체로 제격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1인 가구와 홈술 문화 확산,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부담없이 가볍게 한잔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반길 것으로 생각한다”며 “취하는 대신 즐겁게 즐기는 주류문화가 젊은 층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어, 앞으로도 소용량 맥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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