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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하이제4호스팩과 합병 승인... TS 브랜드로 시장 선도 공언

기사입력 : 2020년 11월 05일 16시 3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TS트릴리온은 5일 여의도에서 장기영 대표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합병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TS트릴리온은 TS라는 독자 브랜드를 중심으로 탈모 케어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으며, 탈모 시장을 타겟으로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과 전문 화장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

TS트릴리온의 주력제품인 TS샴푸는 2010년에 출시되어 2014년 GS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현재는 GS홈쇼핑 외에도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등과 같은 라이브 홈쇼핑과 백화점, H&B스토어, 면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탈모 시장을 선도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TS트릴리온은 GS홈쇼핑 론칭 후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시작하여 2017년 코넥스 시장에 입성했다. 올해 7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탈모완화에 효능이 있는 천연 소재와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정부과제를 취득했으며,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TS트릴리온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705억 원으로 2018년 대비 4.94% 소폭 하락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억 원, 32억 원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40.48%, 24.39%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액 337억 원보다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16억 원 대비 54% 이상 증가하며 수익 구조가 개선됐다.

TS트릴리온은 합병 상장 후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마케팅 인력 확충, 해외 신규 판매 채널을 구축하여 매출과 수익성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샴푸 외에도 염색약, 에센스 등의 헤어케어 제품, 치약 등의 생활용품, 방역제품인 TSG 제품군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군을 확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특허성분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 성능과 디자인 두 가지 관점에서 연구소를 편제하고 혁신 역량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 국내에서 검증받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건강생활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TS 브랜드 이미지는 어느정도 완성단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며 “상장 후 마케팅 인력 확충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 대표는 "코스닥 상장 이후 샴푸뿐 아니라 고객 니즈에 맞는 헤어케어와 기능성 화장품,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하여 건강생활전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며 “매출 확대와 영업이익 등 모든 면에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TS트릴리온과 하이제4호스팩의 합병가액은 2,000원으로 합병비율은 1대 1.2230000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일은 11월 13일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며, 합병기일은 12월 15일이다. 합병 후 하이제4호스팩은 존속, TS트릴리온 법인은 소멸되어 12월 30일 하이제4호스팩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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