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초겨울 분위기가 완연한 날씨 속에서도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200여 명의 관광객이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본 강연에 앞서서는 ‘작은 음악회’와 역사 퀴즈 이벤트 등이 열려 호응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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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작가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EBS 한국사 대표 강사를 맡고 있으며, 학생들 사이에서 ‘큰별 선생님’, ‘별별 한국사’로 알려졌다. 또한, 다수의 방송 출연과 역사 관련 저서 출간 등 역사의 대중화라는 꿈을 실현 중이다.
한편, 이번 강연은 의성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아 참석이 가능했다. 보건수칙에 따라, 외부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손소독과 온도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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