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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갈비탕 위크’ 행사 개최

기사입력 : 2020년 12월 01일 09시 4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연말을 맞이하여 오늘부터 14일까지 2주간 ‘갈비탕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갈비탕 위크’는 미국산 갈비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의 갈비탕을 선보이는 한식 전문점들이 참여하는 미식 행사로, 푸짐하고 건강한 갈비탕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브랜드 매장 또는 온라인 몰에서 갈비탕 위크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국가대표 바리스타 (2017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 1위) 방준배의 노하우가 집약된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그레이 그리스트밀’의 드립백 커피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갈비곳간, 갈비명가 이상, 강강술래, 본수원갈비, 사미헌, 소들녘 등 총 6개 브랜드, 19개 지점이 참여한다. 갈비탕 위크 메뉴를 모든 참여 브랜드의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전화 및 방문 포장하여 즐길 수 있으며 이 중 갈비명가 이상은 전화 주문 시 전국 단위로 배송한다. 일부 브랜드는 배달로도 주문 가능하며, 이 중 강강술래, 사미헌, 소들녘(자호마켓) 3개 브랜드의 온라인몰에서는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갈비탕을 만나볼 수 있다.

한식당의 필수 메뉴일 만큼 인기가 높은 갈비탕은 맵지 않고 담백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맑고 진한 육수와 갈빗살이 푸짐하게 들어간 갈비탕은 면역력과 기력을 보강하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건강식으로 그만이다. 만드는 과정이 손이 많이 갈뿐더러 다양한 소갈비 부위와 양질의 육수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오랜 시간 끓여 내기 때문에 집에서 먹는 것보다 외식으로 푸짐하게 즐기기에 더 적합한 메뉴다. 최근에는 코로나 시기에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맞춰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갈비탕 RMR(레스토랑 간편식) 메뉴가 속속 출시되면서 집에서도 프리미엄 퀄리티의 갈비탕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 넉넉한 갈비탕 한 그릇으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연말을 날 수 있도록 갈비탕 위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레스토랑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갈비탕은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에게 연말을 맞아 멀리서나마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그만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갈비탕 위크 기간동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갈비탕 위크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정보는 ‘아메리칸미트스토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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