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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탐항공, 여객 회복세 보이며 국내선 확대

기사입력 : 2021년 01월 20일 13시 1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페루 내 11개 국내 노선을 재개하며 2021년 1월 운항율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0% 수준으로 회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라탐항공은 추가되는 노선을 포함하여 전 세계 총 16개국 112개 목적지로 매일 770여 개의 항공편을 운항하게 된다.

라탐항공은 2020년 12월 한 달 간, 여객 수송 실적(Revenue Passengers Kilometers; RPK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34.5% 수준을 기록하며 10월의 26.8%와 11월의 33.4%에 이어 점진적 회복세를 보여왔다. 또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항공수송시장이 위축되며 화물기공급실적 역시 2020년 한 해 전년 대비 21.6% 감소했으나 화물 적재율을 9.9% 개선하고 수송실적은 12.7% 감소하는 정도로 선방하며 효율적인 화물기 운영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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