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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 개최... 코스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 발표

기사입력 : 2021년 02월 08일 14시 5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주식회사 뷰노는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의료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서의 R&D 및 사업성과와 코스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14년 12월 설립된 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비롯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의료영상, 병리, 생체신호, 의료음성 등 인공지능 기술이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의료분야의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을 아우르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8가지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국내 No.1에서 나아가 전 세계 의료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현준 뷰노 대표가 프레젠테이션을 맡았다.

뷰노는 글로벌 딥러닝 챌린지와 세계적으로 권위를 보유한 임상학술지 및 관련 학회 등에 게재된 연구논문을 통해 자사의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력과 뷰노메드 솔루션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서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자사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외 의료기관 네트워크 채널을 보유한 유수 의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판매 채널을 보다 전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상장 후 뷰노는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및 의료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의료영상 뿐 아니라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병리, 생체신호를 포함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국내외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2014년 12월 창업 이래로, 의료 인공지능 한 우물을 파왔다.

■ 자체 AI 엔진 ‘뷰노넷’으로 핵심 의료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파이프라인 구축

뷰노는 원천 기술이자 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VUNO Net)을 기반으로 최적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X-Ray와 같은 2D 이미지뿐 아니라 CT, MRI 등 3D 이미지를 포함한 방사선 영상과 안저 영상, 병리, 생체신호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유연한 핵심 모듈 구축을 통해 최단기 제품화가 가능하며 경량 모델로서 다양한 하드웨어 의료기기와 결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를 필두로 ▲뷰노메드 딥ASR™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흉부 CT AI™ ▲뷰노메드 펀더스 AI™ ▲PROMISE-I ▲뷰노메드 딥브레인AD™ 등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였다. 이중 의료기기에 해당하는 제품 7종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고, 5종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뷰노는 MICCAI, ISBI 등 저명 학회 주최의 딥러닝 챌린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거두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Radiology, Ophthalmology, CCR, CCM, JAHA 등의저명한 임상학술지 뿐 아니라 RSNA, AACR, ASCO, MICCAI, ICASSP 등 유명 학회에 5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 각 솔루션의 높은 기술력과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왔다.

▲ 의료영상, 병리, 생체신호, 의료음성 등 네 가지 축으로 솔루션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 B2B 분야에 특화된 사업모델이 특징.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컨슈머 분야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 의료 SW 최적화 사업모델로 시장 선도, ‘락인 효과’ 도출 및 기업 파트너십 체결 등 사업 전략으로 국내외 매출 확대 기대

뷰노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최적화된 사업화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이어갈 전망이다.

뷰노메드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실사용량에 따라 과금되는 사용량비례(Pay-Per-Use) 과금 정책을 기본으로 활용하되, 보안 상 자체 서버를 보유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는 설치형(on premise)형으로서 기간 단위로 과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판매 방식도 자체적으로 구축한 영업조직이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품에 탑재해 판매할 수 있도록 기존의 의료기기 기업에게 판매하는 B2B 판매채널도 구축한 바 있다.

뷰노는 자사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들을 다수의 의료기관에 선제적으로 판매해 임상현장에서 레퍼런스를 축적하는 한편,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를 거쳐 장기적인 사용을 이끌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200여곳이 넘는 의료기관이 포함된 기존 고객들을 유지하는 `락인(Lock-in) 효과’를 창출하고, 매해 확장되고 있는 국내외 상용화 파이프라인에 대한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업설명회 현장에서 솔루션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 출시된 솔루션들의 실적을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흑자폭을 확대해 간다는 복안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의료 시장에서 견고한 유통망을 보유한 다양한 의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판매 시너지를 강화하고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뷰노는 국내 EMR 대표 기업인 유비케어 및 안과 의료기기 유통기업 리더스케이알 등 국내 파트너십과, 일본 최대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 M3, 대만 최대 종합 의료기업 CHC 그룹과도 현지 시장 내 뷰노메드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뷰노 김현준 대표는 “2019년까지는 R&D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해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왔다면, 작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내외 사업을 본격화 해나가는 시기”라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금년부터는 의미 있는 사업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뷰노의 공모 예정가는 15,000원~19,500원으로 공모 주식 수는 1,800,000주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270억 원~351억 원이며, 2월 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이 진행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랑 삼성증권으로 오는 2월 16일~17일 청약을 거쳐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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