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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6] 넥슨 주요 출품작 – 아스텔리아

기사입력 : 2016년 11월 19일 12시 3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6’에 참가하는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또는 퍼블리싱하는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아크로팬은 넥슨이 이번 ‘지스타 2016’에서 어떤 게임들을 준비했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넥슨이 이번 ‘지스타 2016’에서 선보이는 PC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는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Studio8’에서 개발 중인 신작으로, 정통 MMORPG요소에 TCG 콘텐츠를 가미하여 전투의 전략성을 극대화 하고 카드 콜렉팅의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넓은 필드와 많은 수의 파밍 던전, 대규모 PvP를 위한 대형 전장, 길드 전 등 풍부한 정통 MMORPG의 엔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콜로세움(디펜스), 영웅전 등의 PvP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사진제공: 넥슨)
▲ ‘아스텔리아’는 정통 MMORPG에 TCG 요소인 ‘아스텔’을 조합했다

‘아스텔리아(Astellia)’는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Studio8에서 언리얼 엔진3로 개발 중인 신작으로, 정통 MMORPG요소에 TCG 콘텐츠를 가미하여 전투의 전략성을 극대화 하고 카드 콜렉팅의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투는 정통 MMORPG의 형태를 기본으로, 전투 중 아스텔을 소환하여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TCG 요소가 가미됐다. 플레이어는 모험 중 다양한 아스텔을 수집할 수 있으며 이를 육성, 조합하여 나만의 덱을 구성하고 유니크한 전투 패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넓은 필드와 많은 수의 파밍 던전, 대규모 PvP를 위한 대형 전장, 길드 전 등 풍부한 정통 MMORPG의 엔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콜로세움(디펜스), 영웅전 등의 PvP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한편 ‘Studio8’은 다수의 화제작 RPG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 개발자들이 소속되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스텔리아’는 주인공이 마족에 빼앗긴 동생 ‘페이’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페이’는 별의 에너지를 받아 태어난 생명체 ‘아스텔’을 소환하는 능력 ‘아스텔리안’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아스텔을 동시에 부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그리고 인류의 배신자 ‘유리아’가 이끌던 마족에 페이를 빼앗긴 주인공 역시 페이와 같은 힘을 갖추고, 페이를 구하기 위한 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사진제공: 넥슨)
▲ 현재 준비된 것은 시나리오, 콜로세움, 전장 정도다

게임 모드에는 시나리오, 콜로세움, 전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향후 길드전, 영웅전 등 다양한 엔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총 5개 지역의 필드를 탐험하여 페이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각 필드 별로 3~5개의 인스턴스 던전이 존재하며, 각각의 인스턴스 던전은 싱글 플레이, 파티 플레이, 만레벨, 초월 레벨의 네 가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고, 유저는 하위 난이도부터 차례대로 플레이 하며 파밍에 도전할 수 있다.

콜로세움 모드는 몬스터들로부터 성물을 지키는 디펜스 형태의 게임으로, 콜로세움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이 존재한다. 몬스터들은 스테이지 단위로 등장하며, 마지막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때까지 성물을 지켜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성물이 파괴되거나, 정해진 시간이 종료되면 실패하고, 하위 난이도의 콜로세움을 클리어 하면 더 높은 난이도의 콜로세움이 오픈된다.

전장(나브라트나)은 플레이어들이 3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PvE, RvR, PvP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각 진영마다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며, 계급에 따른 지휘 체계와 보호 체계가 작동될 수 있도록 계급별 역할이 부여된다. 전장에서는 매일 진영 별 포인트에 따라 계급이 변경되며, 매주 결정된 순위와 진영별 총 획득 점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사진제공: 넥슨)
▲ 검증된 언리얼 엔진 3 기반에서 높은 그래픽 완성도 또한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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