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6'에 참가하는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또는 퍼블리싱하는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아크로팬은 넥슨이 이번 '지스타 2016'에서 어떤 게임들을 준비했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대만 개발사 XPEC Entertainment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로,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 외에 실시간 PvP, 보스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액션뿐 만 아니라 '유비', '관우', '장비' 등 유저들이 원하는 세 명의 삼국지 무장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태그매치 시스템과 각 무장의 속성 조합으로 전략적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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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넥슨) |
▲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 방대한 스토리와 콘텐츠
메인 모드로 구현되어 있는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에 삽입된 다양한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삼국지연의'의 풍부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으며, 높은 게임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 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 일기당천의 액션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삼국지 무장들은 일반 스킬과 무쌍 스킬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으며, 다수의 적을 물리치는 원작의 호쾌한 액션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태그매치'와 '속성'을 활용한 전략적 재미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기본 구성은 총 세 명의 무장으로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며, 터치와 가상패드 두 가지 조작을 모두 지원한다. 세 명의 무장 중 각 상황에 따라 다른 무장들을 태그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각 무장 속성의 상성관계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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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의 적을 물리치는 원작의 호쾌한 액션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게임 모드(지스타 버전)
1. 스토리모드
기존 '진삼국무쌍7'의 촉나라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는 콘텐츠로, 이번 지스타에서는 '호로관전투', '동탁토벌전', '여포의몰락', '서주방위전', '관도대전' 등 총 5종의 모드를 통해 다양한 삼국지 무장들을 체험할 수 있다.
2. 일일던전
지스타에서는 총 두 가지 모드 '공성전'과 '혜성무장전'을 경험할 수 있다. 공성저전은 공성차를 엄호하고 활용하여 성문을 격파하는 모드이며, 혜성무장전은 적 무장을 장외로 날려버리는 모드로 호쾌한 액션과 더불어 스토리모드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 보스레이드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업하여 보스를 토벌하는 비동기 콘텐츠로, 유저가 선택한 세 명의 전장에 출전하게 되며, 한 명의 무장을 컨트롤하여 보스와 전투하게 된다. 세 명의 무장이 동시에 전장에 출현하여 다른 모드와는 또 다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 난투장
네 명의 플레이어들이 각 한 명의 무장을 컨트롤하여 개인전을 펼치는 실시간 PvP로, 이번 지스타 이벤트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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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모드는 물론 일일던전, 보스레이드, 난투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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