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오디세이의 글로벌 스몰 배치(Small Batch) 컬렉션을 전개, 매월 새로운 한정판 툴롱 디자인 퍼터를 소량으로 선보인다고 10월 1일 밝혔다.
글로벌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스몰 배치 컬렉션은 툴롱 디자인 퍼터의 장인정신과 독특한 감성이 발휘되어 제작된 소량의 글로벌 한정판 퍼터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이번 스몰 배치 컬렉션을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퍼터를 국내 골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툴롱 디자인의 감성으로 해석한 새로운 헤드 디자인과 소재, 밀드 페이스 패턴, 다양한 호젤 스타일, 그리고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스탬핑, 용접 등 새롭고 독특한 시도를 적용한 것이 이번 스몰 배치의 특징이다. 올해 초 미국에서 시작한 이 퍼터 컬렉션은 출시되는 동시에 완판될 만큼 미국 골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전세계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또한 오디세이 스몰 배치는 유니크한 스토리와 감성을 담고 있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출시된 하키 스틱 퍼터는 일종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1996년도 골프 영화 ‘해피 길모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영화 속 하키 선수였던 주인공 해피 길모어가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해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우승 당시 그가 사용한 제품이 하키 스틱 형태의 오디세이 퍼터였다. 하키 스틱 퍼터는 이 골프 영화 ‘해피 길모어’ 탄생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스몰 배치 제품이다.
6월에 선보인 스몰 배치 컬렉션은 유명한 기타 메이커 지미 카보네티와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 한 카보네티 퍼터였다. 밀드 스테인레스 스틸과 수제 단풍 나무의 결합으로 스몰 배치 퍼터만의 유니크한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는 10월부터 스몰 배치 컬렉션이 전개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첫 스몰 배치 제품으로전세계적 100개만 생상된 산타모니카를 5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산타모니카 퍼터를 시작으로 매월 한 가지씩 새로운 컨셉의 한정판 퍼터를 소량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에 소개되는 최초의 스몰 배치 컬렉션인 산타모니카는 미국 최초의 고속도로 루트66(Route 66)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미 대륙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미국 최초의 고속도로 루트66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산타모니카 해변의 종착지이다. 3,945km나 되는 이 도로는 미국인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고속도로의 개념이 없던 시대에 만들어져 미 대륙의 척추 같은 역할을 하였으며, 아메리칸 드림의 감성이 도로 곳곳에 녹아있다. 또한 많은 예술가들이 이 도로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 음악, 문학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한편, 10월부터 선보이는 오디세이의 스몰 배치 컬렉션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오디세이의 툴롱 디자인은 뛰어난 예술성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밀드 퍼터를 만들어오고 있다”며 “10월부터 전개하는 스몰 배치 컬렉션은 단순히 퍼포먼스가 뛰어난 퍼터가 아닌 툴롱 디자인만의 감성과 장인정신으로 완성시켜 매월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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