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김은미 대표이사 사장)는 지난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12일(화)부터 28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물병원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GE 동물병원 라이브 웨비나(GE VET Live 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GE 동물병원 라이브 웨비나’는 MR, CT, 초음파 등 영상의학장비와 마취기에 대한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부터 실제 임상 사례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GE헬스케어의 동물병원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문 의료진과 준비한 이번 웨비나 프로그램은 ‘소동물 임상에서 CT & MRI 의 실제 활용’ (오이세 원장 / 인천스카이동물병원)을 시작으로, ‘수의학에서 CT & MRI 의 현재와 미래’ (장동우 교수 / 충북대동물병원), ‘기본적인 심장초음파 진단 이첨판 폐쇄 부전증’ (윤형록 원장 / 천안스카이동물병원), ‘기본적인 복부 초음파 진단 복부 전장 스캔법’ (오형석 원장 / 원주스카이동물병원), ‘청진기처럼 사용 가능한 포터블 초음파 활용법’ (오형석 원장 / 원주스카이동물병원), ‘수의학적 마취 모니터링’ (차지수 원장 / 청담리덴동물치과병원)’ 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반려동물 천만인구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의 사회적 역할이 커지는 상황에서 발달된 의료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보다 고성능의 영상의학 기기와 응급 의료 및 수술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GE헬스케어는 MR, CT, 초음파, 마취기, 모니터, C-arm 등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동물병원 의료 기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GE헬스케어의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병원 전문 보건 의료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사전 등록을 마친 의료진에게 한하여 웨비나 접속 링크를 일괄 안내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 신청은 전용 신청 페이지 (https://vo.la/FR1M9)로 하면 된다.
- GE혤스케어의 폭넓은 동물병원 의료기기 포트폴리오
GE헬스케어의 마취기 ‘케어스테이션 620(Carestation 620)’은 듀얼 플로우 센서 (Dual Flow Sensor) 및 디지털 모니터링을 탑재한 고사양 모델로 체중이 적은 동물에게도 사용 가능한 정교하고 안정적인 마취기이다. 폐활량 모니터링(Spirometry), 최소폐포농도(MAC)/이산화탄소(CO2) 모니터링, 호기말 양압 모드(Auto-PEEP)와 동물들의 자발 호흡에 맞추는 환기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인공호흡 모드를 지원하여 동물별 최적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정밀 검사를 위한MRI ‘시그나 크리에이터 1.5T (SIGNA Creator)’는 뇌 회백질 및 백질, 근육과 같은 연부 조직 해상도가 뛰어나 신경계 검사, 척수질환, 관절질환의 진단 영역에 활용되며, CT 영상 장비 ‘레볼루션 ACT (Revolution ACT)’는 이미징 체인을 개선한 디자인의 검출기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여 혈관의 이상, 연조직 내부의 작은 병변까지도 진단 가능하다. 특히 방사선 조사기의 신속한 회전 속도 및 검사 테이블의 이동 속도, 넓은 방사선 검출기를 이용하여 신속한 검사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심장 특화 초음파 ‘비비드(Vivid)’, 범용 초음파 ‘로직(LOGIQ)’, 이동형 초음파 ‘버사나(Versana)’ 등 동물병원의 다양한 임상 환경을 충족하는 초음파 장비 라인업으로 매우 흔한 질환인 심장병 진단부터 전반적인 복부 장기들과 부신, 췌장 등 판별이 비교적 어려웠던 장기의 스캔까지 가능하고 AI 인공지능 기술 기반 자동화 검사 기술이 적용된 초음파 영상 진단 기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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