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선보인 김자인 선수의 클라이밍 오프라인 클래스가 오픈 15초 만에 완판됐다.
지난 26일에 공개된 <김자인이 탈잉에 떴다, 클라이밍 오프라인(OFFLINE)클래스>의 신청이 15초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
이번 클래스 신청에는 대대적인 홍보도 없었지만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를 직접 만나 코칭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으려는 수강생이 몰리면서 금세 클래스 신청이 마감됐다. 해당 클래스는 오는 12월 17일(금) 진행된다.
오프라인 클래스의 커리큘럼은 △김자인 선수와 함께하는 볼더링 △1:1 맞춤 피드백 △무엇이든 물어봐 △싸인&포토타임으로 구성돼 개인 맞춤형 코칭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클래스는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현장 스태프를 충분히 배치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클래스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탈잉은 김자인 선수의 오프라인 클래스 이외에도 향후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의 러닝과 하대성, 백지훈 전 프로 축구 선수의 축구 오프라인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탈잉 김윤환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하게 야외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 증가하며 최근 선보이고 있는 탈잉 스포츠 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이 같은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클래스를 다양하게 기획해 많은 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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