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티켓링크는 2021년 연말을 맞아, 엄선한 공연 5종의 티켓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2021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우리, 이제 만나요”(이하 ‘이승철 콘서트’)’ 서울 공연 예매자 전원에게 예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ONLY 티링’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2천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승철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24일과 25일 코엑스D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극 ‘리차드3세’ 티켓을 7일까지 구매할 경우 20% ‘1차 조기예매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청소년과 대학생이라면 R석과 S석 20%, A석은 30% 할인가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 원작의 연극 ‘리차드3세’는 2022년 1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배우 황정민이 리차드3세 역을 맡았다.
1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열리는 연극 ‘환상동화’는 ‘2인 패키지’를 구성해 24일~26일 공연에 대해 99,000원(정가 132,000원)에 판매한다. 17일까지는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오픈기념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12월 10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진행하는 뮤지컬 ‘더데빌’은 문화가 있는 날 할인으로 최대 40% 혜택을 제공한다. 더욱 강렬해진 존재감으로 돌아온 뮤지컬 ‘더데빌’은 독창적인 무대와 시선을 사로잡는 조명, 파격적인 전개를 통해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엉덩이 탐정 플레이파크’는 10일까지 티켓을 구매할 경우 대인 11,900원(오전 및 오후권 구분/정가 20,000원), 소인 29,900원(오전 및 오후권 구분/정가 40,000원)으로 그랜드 오픈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켓링크 측은 “연말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인기 공연을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즐겁게 문화 활동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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