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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스토리위즈, 제1회 영상화를 위한 웹소설·웹툰 공모전 수상작 선정

기사입력 : 2021년 12월 08일 10시 5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KT그룹의 콘텐츠 사업을 총괄하는 KT스튜디오지니(대표이사 김철연)가 웹소설∙웹툰 전문 자회사 스토리위즈(대표이사 전대진)와 함께 개최한 ‘제1회 영상화를 위한 웹소설&웹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KT스튜디오지니와 스토리위즈는 웹소설∙웹툰 구분 없이 ▲영상화 가능성 ▲스토리의 완성도 ▲소재 및 캐릭터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대상 1편과 우수상 5편, 총 6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해 총 1억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대상은 빨간물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 <빛이 부서지면>이 수상했다. <빛이 부서지면>은 로맨스 스토리와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공조수사의 장르적 재미까지 가미된 컨셉이 매력적인 작품으로, 웹소설로서의 작품성은 물론 영상화 가능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김정호 작가의 웹툰 <무법재판>, 27신 작가의 웹툰 <가려진 기억>, 잇새 작가의 웹소설 <연애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박태희 작가의 웹툰 <인환>, 얼룩베어 작가의 웹소설 <스피리츠>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모든 작품은 스토리위즈와 웹소설∙웹툰 작품 계약을 통해 연재 기회가 제공되며, KT스튜디오지니에서 드라마와 같은 영상 콘텐츠의 원천IP로서 영상화 가능성이 우선 검토된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라이스 홈페이지(www.bli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다채로운 IP와 잠재력을 갖춘 작가들을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스튜디오지니는 KT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리위즈 전대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토리 콘텐츠를 넘어 영상화 가능성까지 갖춘 참신한 원천IP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토리위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 발굴하며 KT그룹의 스토리 콘텐츠 허브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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