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대표 김기철)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컴퓨터 3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KT DS는 지난 6일 서초구청에서 <사랑의 컴퓨터 기증식>을 개최하고, 서초구 기초생활수급자 중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등 정보 소외계층 청소년 30명을 위한 최신 노트북과 데스크톱 컴퓨터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KT DS는 기증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정보의 올바른 활용방법에 대한 무료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한다.
KT DS는 2011년부터 서초구 지역아동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가구 자녀를 대상으로 IT 나눔 교육과 고민 상담을 위한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한해 동안 임직원의 평균 10%가 매월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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