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제품 및 플랫폼 분야 글로벌 리더이자 혁신 기업인 Synchronoss Technologies, Inc. (Nasdaq: SNCR)는 일본의 멀티미디어 리테일러인 Kitamura가 PicStorage라는 이름으로 Synchronoss Personal Cloud의 화이트 라벨 버전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Kitamura는 일본의 대표적 리테일러로 카메라, 사진 출력, 동영상 더빙, 포토 스튜디오, 포토북 등 이미지 연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 전역에 1,000곳이 넘는 상점을 운영 중인데 연간 2,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온라인 서비스 등록자 수는 약 1,000만 명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Kitamura는 새로운 PicStorage 개인 클라우드 오퍼링으로 끊김 없는 온라인 및 리테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Synchronoss Japan의 General Manager인 Yosuke Morioka는 “Synchronoss는 통신 및 서비스 공급사 파트너와 같이 클라우드 플랫폼에 신규 애플리케이션 추가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Kitamura의 PicStorage 출시와 관련된 이번 협업은 그만큼 Synchronoss Personal Cloud가 다수의 산업 및 업종이 부가가치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Kitamura는 앞으로 PicStorage를 가입자 기반 서비스로 제공하게 되는데, 이 서비스에는 브랜디드 앱이 포함되며 온라인 포털에 액세스해 디지털 콘텐츠를 저장, 관리, 공유할 수 있다.
Kitamura의 Chief Digital Officer 및 Managing Executive Officer인 Hajime Yanagisawa는 “PicStorage 론칭은 우리 회사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완전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게 한다”면서 “수백만 명의 고객들은 앞으로 클라우드상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보호하고 가족,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PicStorage는 고객들이 사진과 추억을 정리하고 즐길 새로운 방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Kitamura는 고객 경험을 증진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사진 관련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ynchronoss는 Kitamura 외에도 Verizon, AT&T, Tracfone, Assurant, Allstate Protection Plans, Telkomsel, BT, Proximus, SFR 등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 걸쳐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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