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아시아 태평양 서비스 지역 확대 계획에 따라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개관하여 전세계적으로 26개 리전 및 82개의 가용 영역(AZ)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데이터센터는 국내 중소기업과 대기업들에게 각 산업별 도전 과제에 대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데이터베이스 및 AI 서비스를 비롯해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제품과 서비스를 총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전 세계 80건 이상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럽연합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에 따라 소비자와 기업에 대한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호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스톤 니 알리바바 클라우드 한국 리드는, "올해 새로운 데이터센터에 힘입어, 한국 내 약 2천명의 IT 전문 인력을 교육 훈련하여, 고객들이 인적 자원 부족으로 혁신을 미루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확대에 맞춰 디지털 인재 육성 및 현지 채용을 확대하며 국내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국내 알리바바 클라우드 팀은 고객의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응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로는 3월에서 4월까지 알리바바 클라우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만 달러 상당의 클라우드 크레딧을 증정한다. 해당 클라우드 크레딧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 구매에 이용 가능하다.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소매, 금융, 제조, 물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고객들에게 알리바바 생태계에서 검증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해왔다.
최근, 국내 대표적인 라이브 커머스 기업 라라스테이션(Lala Station)에 원스톱 전자상거래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원활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동남아 소비자들에게 라라스테이션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예정이다.
알리바바의 국내 첫 진출부터 현재까지 파트너십을 이어온 선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메가존소프트 (MEGAZONESOFT)도 새로운 한국 데이터센터를 통해 국내 비즈니스에서 가져올 새로운 기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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