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도심 속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상품과 와인, 음악이 어우러진 ‘선셋 플리마켓 (Sunset Flea Market)’을 개최한다.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호텔의 최상층인 루프톱에서 진행되며, 플리마켓에서는 수영복, 액세서리, 코스메틱, 생활 편집샵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엄선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루브, 트렌드 팝, 시티 라이브 등 루프톱과 어울리는 컨셉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며 '플레이 존'이 운영되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해당 공간에는 게임 콘솔, 비어퐁 등의 게임이 셋팅되어 플리마켓을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더욱 감성 있는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와인 판매 존에서는 구매한 와인과 함께 바베큐 플레이트, 해산물 로제 떡볶이, 트러플 감자튀김 등의 음식으로 알찬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마켓 기간에는 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온 /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인 럭키드로우는 입장 시 제공되는 팔찌의 번호로 추첨이 진행되며, 인스타그램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의 경우 #노을맛집 #선셋마켓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호텔 공식 계정을 태그하여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자동 참여가 된다. 추첨을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숙박권,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 2인 식사권 등 총 30명 이상의 당첨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선셋 플리마켓’은 4월 2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4월 30일, 5월 1일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6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생맥주 한 잔이 포함되어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 루프톱에서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며 ‘노을이 있는 선셋 플리마켓에서 알차고 생동감 넘치는 주말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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