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은 오는 5월 30일(월) 오후 3시 낙원악기상가 청어람홀에서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이사장 송경용)와 공동주최로 ‘1인 가구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체 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주거포럼 사업으로, 1인 가구의 주거 관련 현황과 수요를 살펴보고, 공유 공간이나 공동체 프로그램을 포함한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동체 주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해당 포럼은 ‘1인 가구의 주거, 그리고 공동체’라는 주제로 유튜브 생중계되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로 안현찬 연구위원(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이 ‘서울시 1인 가구 주거실태로 본 공동체주택 수요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다음으로 송주민 팀장(나눔과미래 지역자산화팀)이, ‘포스트코로나, 1인가구 셰어형 주거공간의 현황과 탐색적 전망’에 대해 발제를 한다. 이어 박민규 팀장(아이부키 커뮤니티지원팀), 시도 이사장(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곽충근 사무처장(관악공동행동), 김윤진 변호사(재단법인 동천)은 토론을 진행한다.
1인 가구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체 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포럼 참가 신청은 5월 30일(월) 오전 10시까지 https://bit.ly/주거포럼사전신청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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