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알리코제약, 사내 푸드트럭 지원 통해 ‘더 좋은 일터 만들기’ 위해 노력

기사입력 : 2022년 06월 03일 10시 2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이 조직문화 개선과 ‘좋은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7일 사내 푸드트럭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푸드트럭 지원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쌓인 피로감을 해소하고 직장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됐다. ‘와플&커피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하루~’ 행사는 27일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출출할 시간대에 간식을 먹으며 퇴근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단발성 이벤트로 마련됐으나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사내 복지향상 차원에서 직원들이 원하는 형식의 행사로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푸드트럭을 제공받은 직원들은 “맛있는 와플과 음료 덕분에 금요일 퇴근길이 더 즐거웠다.”, “주변에 군것질할 곳이 없었는데 행사를 알고 일주일을 기다려서 먹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맛있는 와플과 시원한 음료로 하루의 피로가 사라지는 기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진천 광혜원 논공단지에 위치한 알리코제약 생산 공장은 120여 명의 관리 및 생산직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생산 CAPA 확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증축 공사 중이다.

알리코제약은 2018년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하고 있는 제약회사로 21년 기준 1400억 매출을 달성하였고 이번 1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고 매출(429억, YoY +36.9%)을 올렸다.

한편, 제네릭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사업 기반으로 성장한 알리코제약은 사업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R&D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외과 의료기기와 여성 케어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다.

여성 특화 사업의 경우, 지난 2021년 1월 여성특화 브랜드 ‘위민업(WEMEAN UP)’을 런칭하며 본격화하고 있다. 특화로 내세운 분야는 의료기기와 우먼케어다. 자체 R&D, 사업제휴, 투자(SI)를 통한 의료기기 사업과 여성케어 사업은 질 세정기 ‘이너수’ 등 적용제품 확대 강화를 통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