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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냉방가전, 이른 무더위에 판매량 149% 껑충

기사입력 : 2022년 06월 17일 14시 2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사병 등 온열 질환자가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2.8배 증가했다고 밝히며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른 무더위에 냉방가전을 찾는 수요도 급증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는 창문형 에어컨과 에어 서큘레이터의 5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49% 증가하며 지난해에 비해 빨라진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인버터를 이중으로 장착해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꼽히던 소음을 크게 보완하고 향상된 냉방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쿠쿠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5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208% 증가한 괄목할 성장세를 보였다.

쿠쿠홈시스는 주로 거실에 놓고 사용하던 스탠드형 에어컨만으로는 매년 더 빨라지고 강해지는 더위를 이겨 내기 힘들고,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개인 공간에서의 생활 비중이 커지며 방마다 개별 에어컨을 설치하려는 수요가 높아진 점이 이 같은 실적 상승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기상청에서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예고하자 성수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제품 물량 부족 및 A/S 지연 등을 대비해 본격적인 여름 시작 전 미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도 5월들어 급증했다고 밝혔다.

쿠쿠홈시스의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취침 모드 가동 시 조용한 공원 수준의 31~37dB(데시벨) 최저 소음을 구현해 수면 중은 물론 공부 및 사무 업무 등 집중이 필요한 공간에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200W로 냉방성능은 향상되면서 전력소모는 최소화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까지 줄였다. 제습 기능을 갖춰 따로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마철 눅눅한 습기와 제습 과정 중 발생하는 뜨거운 바람은 밖으로 내보내고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쿠쿠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도 5월 전년 동월 대비 70%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는 고성능ᆞ저소음 BLDC 항공 모터가 장착됐으며, 14인치로 사이즈가 커진 7엽 날개로 바람을 더 멀리 넓은 공간으로 내보내며 효과적인 공기 순환을 돕는다. 실내 온도를 감지해 알아서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에코 모드,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최고 단계의 바람 세기로 작동하는 ▲터보 모드로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된 방방냉방 트렌드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기 전 개별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소비자들로 냉방가전 성수기가 앞당겨졌다”며,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해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늘어 5월 백화점에서 판매된 쿠쿠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과 에어 서큘레이터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470%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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