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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유럽에서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소개

기사입력 : 2022년 06월 21일 19시 5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주식회사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유럽(Automotive Testing Expo Europe)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MORAI SIM Drive Cloud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유럽은 유럽 최대의 차량 및 부품의 테스트, 검증, 인증 관련 기술 행사로,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시뮬레이션 등 자동차산업의 최신 테스트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되는 자리다. 올해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400여 이상의 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MORAI SIM Cloud는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MORAI SIM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을 도입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은 프로그램 설치 없이 클라우드에서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하드웨어의 제약없이 1대의 PC로 수천, 수만대가 동시에 시뮬레이션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시뮬레이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ORAI SIM Cloud는 자동차, 운송, 국방, 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테스트 전문 박람회인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유럽에서 모라이의 최신 혁신 기술을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업계 리더 기업들과 관계자들에게 모라이의 최신 시뮬레이션 기술을 공유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의 코어 엔진부터 직접 설계, 개발하여 풀-스텍(full-stack)으로 제공하는 한국의 유일한 기업으로, 자율 주행 차량 및 자율 시스템을 위한 시뮬레이션 툴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미국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 고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독일,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법인 추가 설립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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