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가 세계 옛이야기 속 지혜와 문화를 접하는 ‘베스트 스토리 트레저’ 전집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스트 스토리 트레저’는 6~9세의 눈높이에 맞춰 낯선 세계 문화를 신화, 전설, 민담 등의 옛이야기로 재미있게 접근해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주도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집은 대한민국, 독일, 그리스, 뉴질랜드 등 전 세계 27개국의 옛이야기를 엄선해 소개하는 그림책 35권, 보드게임 및 세계지도 2종의 교구로 구성됐다. 초판2,000세트에는 특별판 포르투갈 ‘머나먼 섬’ 그림책 1권이 포함돼 있다.
고전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과 세계 유명 화가의 다양한 화풍으로 표현된 세계 문화 콘텐츠로 나라별 정보를 제공하며, 홈스쿨링 편의성을 위해 그림책 전권에 세이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세이펜을 책에 터치하면 효과음, BGM이 더해진 생생한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하여 독서의 흥미를 이끈다. 또한 각 그림책에 배치돼 있는 1% 질문하기 코너를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베스트 스토리 트레저’는 아이와 함께 1% 독서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키즈스콜레 라운지’ 30여 곳과 서점 89곳,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17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옛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그 속에서 가치를 찾는 콘셉트로 ‘베스트 스토리 트레저’를 출시했다”며 “옛이야기에 담긴 삶의 지혜가 오늘날 우리 삶 속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 독서법으로 유명한 키즈스콜레는 ‘1% 학부모들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들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철학 아래 자체 개발한 전집부터 교구까지 차별화된 도서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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