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회장 김경희, 한림대학교 교수)와 방송문화진흥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미디어 생태계와 증대되는 미디어의 영향력을 고려하여, 공영방송을 포함한 미디어 관련 전 분야에서의 다양성 논의를 확장하기 위해 <Media & Diversity> 연속 포럼을 개최한다.
- 1차 포럼 주제 : 미디어와 다양성
- 일시 및 장소: 7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상암MBC 경영센터 2층 M라운지
한국언론학회 회장 김경희 교수의 개회사로 문을 여는 1차 포럼은 인천대학교 이동후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발표는 서울대학교 김수아 교수가 “게임과 젠더 다양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고, 한양대학교 김수철 강사가 “모빌리티와 미디어 다양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성신여자대학교 박아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미디어 윤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외교센터 이은별 전임연구원은 “가족의 재발견: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 허물기”, 중앙대학교 이재신 교수는 “알고리즘의 편향성과 다양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앞선 발표들에 대한 종합토론에는 선문대학교 박대민 교수, 우송대학교 박성우 교수, 부경대학교 이소은 교수, 서강대학교 미디어융합연구소 장은미 책임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홍남희 연구교수가 참여한다.
- 2차 포럼 주제 : 공영방송과 미디어 기업의 다양성
- 일시 및 장소: 7월 22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상암MBC 경영센터 2층 M라운지
2차 포럼은 한국언론학회 회장 김경희 교수의 개회사와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며, 가천대학교 정인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표의 주제는 한국언론진흥재단 김선호 책임연구위원의 “공영방송 뉴스룸 구성의 다양성”, 한양대학교 우형진 교수의 “미디어 기업의 ESG”, 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유수정 연구원의 “공영방송과 다양성”으로 구성된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박영흠 연구위원, MBC 미래정책실 박재훈 신사업전략파트장, 공주대학교 배진아 교수, 한양대학교 정준희 겸임교수의 의견을 듣는다.
본 포럼 관련 세부 사항은 한국언론학회 사무국((전화)02-762-6833, (이메일)office@comm.or.kr)에 문의 가능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테크
클레이튼 핀시아 통합 체인 카이아(kaia), 라인 넥스트 협업..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에서 AI 미래 여는 혁신 ..
포르쉐 AG,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탑재한 최초..
벤틀리모터스,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