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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래시계, 시대의 소용돌이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짙은 여운을 남기다

기사입력 : 2022년 08월 16일 11시 06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한국 근현대사 속 방황하던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 <모래시계>가 뜨거운 함성과 박수 갈채 속에 진한 여운을 남기며 지난 14일(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최고 시청률 64.5%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설로 기억된 동명의 드라마를 무대로 옮겨오며 격변의 시대에 휘말린 태수, 우석, 혜린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작은 움직임이 쌓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5년만에 재연으로 돌아온 이번 시즌에는 대본, 음악, 무대를 새롭게 선보이며 한층 집중력 있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극대화시키는 회전무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더해지며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이번 시즌 공연을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푹 빠져봤어요", "80년대 이야기이지만 뭔가 요즘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중간중간 많이 울컥했습니다.", "최고의 배우들 덕분에 좋았던 공연! 예전 그 시절을 조금이나마 그려볼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혼란스러웠던 시대 속에 함께 방황하며 성장하는 청춘을 잘 담아낸 극인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뮤지컬 만의 감동이 있고 또 배우들이 다 너무 잘해서 추천합니다, "드라마 안보고 가도 꿀잼!" 등 작품의 가슴 벅찬 감동과 배우들의 열연에 연일 극찬을 남겼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연일 회자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민우혁은 거칠고 마초 같은 ‘태수’ 캐릭터를 탁월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냄과 동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온주완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내면에 여린 감성을 가지고 있는 ‘태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낸 연기력에 서정적인 보컬이 더해지며 큰 박수 세례를 받았다. 또한 조형균은 눈빛부터 표정까지 ‘태수’ 그 자체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유려한 가창력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관객들을 작품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저력을 보여줬다.

‘우석’ 역에 최재웅은 작품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밀도 높은 연기력과 따뜻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진중하고 카리스마 있게 장악했으며 송원근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우석’의 감정선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남우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무르익은 연기력과 빈틈없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며 인정받았다.

‘혜린’ 역에 박혜나는 심금을 울리는 절절한 감정 표현과 전율이 느껴지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으며 유리아는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완벽한 캐릭터 해석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나하나는 맑은 목소리의 빼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혜린’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냉혈한 악역 ‘종도’ 역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율과 임정모, ‘윤회장’ 역으로 작품의 축을 든든하게 지켜준 황만익과 정의욱,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로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극대화시킨 ‘영진’ 역에 송문선과 김수연, 뜨거운 열정의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운 앙상블까지 모든 배역이 흠잡을 곳 없는 명품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격동과 혼란의 시기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낸 세 명의 인물을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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