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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소특구 스타트업 지역 혁신성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행

기사입력 : 2022년 08월 16일 10시 5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퓨처플레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정한 총14개 강소특구 내에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강소특구 지역별로 발굴된 추천 기업을 집중 보육하고 투자 멘토링 등 기업 육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강소특구 추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의 대·중견 기업이 참여하는 ’강소특구 혁신성장 IR 경진 대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IR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발표를 진행한 기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상금을 수여하며, 대·중견 기업의 투자 및 사업화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기업에게는 ▲대·중소 기업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투자 및 사업화 연계 ▲퓨처플레이 직접 투자 기회 제공 ▲퓨처플레이 포트폴리오사 및 대중견 기업 간 밋업 행사 개최를 통한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퓨처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강소특구 지역의 스타트업에게도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스타트업과 대·중견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퓨처플레이는 베어로보틱스, 서울로보틱스, SOS LAB, 이노스페이스, 뷰노 등 현재까지 190여개 기업에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해 왔다. 투자 기업의 전체 기업 가치는 5.7조 원, 퓨처플레이 투자 이후 지분 가치 성장 배수는 23.5배에 달한다. 또한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피투자사의 후속 투자 유치율은 88.7%에 달하며 투자 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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