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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2022 G밸리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기사입력 : 2022년 09월 28일 13시 47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시장 확대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올해 7월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이어 9월 28일(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호텔에서 ‘2022 G밸리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ovid19를 극복하고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금천구,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세청도 대거 참여, 행사 당일 참가기업을 위한 수출관련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G밸리 수출상담회는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간의 1:1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억5천개의 글로벌 기업검색 포털 시스템 D&B Hoover's를 도입, 우수 바이어 발굴 및 검증을 통하여 국내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자율매칭을 적극적으로 유도 하였다.

국내기업 43개사와 해외 바이어 8개국 23개사의 참가가 확정된 이번 수출 상담회는 총 122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IT,전기전자 업종의 국내기업 43개사와 동남아시아,일본 등의 8개국 23개사의 바이어가 참가 확정된 상태이며 사전매칭을 통해 총 122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출상담제품 실물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상담장 옆에는 총 16개의 참가기업 제품 전시대를 설치하였다.

입국 해외 바이어의 코로나 확진상황을 대비하여 인천공항 주변 코로나 격리전문 호텔에서 매칭된 국내기업과 화상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화상상담장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조치를 취한 상태이다.

또한 이른시간 입국하는 해외 바이어들을 위해 호텔 체크인 전까지 서울시내 관광 및 한식체험 일정을 진행하여 수출상담회 참가 만족도를 최대한 높여 향후 지속적으로 G밸리 수출상담회에 참가토록 할 계획이다.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판로 개척을 모색하는 G밸리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해외 바이어를 매칭해 주기 위해 바이어 발굴 및 검증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코로나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함에도 효과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과감히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많은 수출계약이 체결되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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