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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신미래, 화려한 무대 매너 X 맑은 목소리로 눈길…연휴 마지막 밤 트로트로 물들여

기사입력 : 2022년 10월 04일 16시 5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트로트 가수 오유진과 신미래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오유진과 신미래는 지난 3일 오후 8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트롯쇼’에 출연했다.

먼저 오유진은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소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를 선곡, 자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맑은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어서 신미래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우아한 사랑’을 부르며 연휴 마지막 밤을 트로트로 물들였다. ‘리틀 심수봉’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독특하면서 청아한 음색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오유진과 신미래는 2020년 12월 방영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유진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청아하면서도 구수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유진이 부른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 무대 영상은 최단 시간 10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미래는 KBS2 ‘트롯 전국체전’ 첫 등장부터 화려한 외모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당시 ‘인간 축음기’ 같은 매력을 뽐내며 1940년대를 풍미했던 만요 ‘꽃마차’를 완벽 재현해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오유진과 신미래는 오는 8일과 9일 성남에서 열리는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소확행’에 참여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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