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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주현영과 함께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영상 캠페인 공개

기사입력 : 2022년 10월 05일 17시 3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스윙(대표 김형산)이 배우 주현영과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윙은 10월 1일부터 배우 주현영과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영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영상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주요 이용자인 2030세대가 쉽게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숏폼 형식으로 제작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를 통해 탑승 시 헬멧 착용, 2인 이상 동승자 탑승 금지, 음주 후 운전 금지 등 전동킥보드 이용 시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안전 캠페인과 함께 ‘주현영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주현영이 참여한 스윙 광고 포스터와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한달 간 스윙 전동킥보드 기본요금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스윙은 전동킥보드가 하나의 교통수단 및 올바른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형성을 위해 ‘전동 킥보드 안전 이용 수칙 서약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불법 전동킥보드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강남구, 서초구, 강서구 등 서울 4개 구 일대에서 무분별하게 주차된 전동킥보드 및 타사 공유킥보드를 모두 정리하는 ‘킥보드 정리중’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김형산 스윙 대표는 “전동킥보드가 자전거나 오토바이처럼 하나의 이동수단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확산 및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고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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