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스튜디오 다이스(DICE)가 배틀필드 1(Battlefield 1)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요소를 13일 공개했다.
유저들은 직관적 파괴와 역동적 날씨를 통해 매회 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보다 많은 게임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벽과 건물을 통해 길을 만들고, 좀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적군을 쓰러뜨리며, 직관적인 파괴를 통해 주변 영토에 자신의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전쟁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로써, 날씨의 변화를 자신의 전술에 적용 시킬 수 있어 동일한 지도상에서 화창한 날, 안개가 자욱한 날, 비오는 날 등 날씨의 변화를 적용시켜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변화무쌍한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오퍼레이션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멀티플레이어 요소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배틀필드 1에서는 수많은 전선을 넘나들며 상호 연결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영토를 정복하거나 공격자를 물리치는 등 단일 전투를 뛰어넘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운송수단인 베헤모스(Behemoths)를 소환해 적군의 방어막을 뚫기 위해 전장을 배회하며 포화를 퍼부을 수 있으며, 육지, 상공, 해상을 넘나들며 전장을 지배하는 전함, 무기장차, 비행선을 조작해 전면전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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